구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Gmail에서 VoIP 전화걸기 (연말까지 무료) 지메일 안에서 Gtalk을 사용가능한것 처럼 이번에 Voip가 업데이트 되었다. 얼마전에 주소록 업데이트와 같은 라인에서 주소록이 먼저 업데이트 되고 이번에 주소록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까지 걸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는것 같다. 인터페이스도 Gtalk 웹 인터페이스와 거의 비슷하게 지메일 오른쪽 아래부분에 나타나고 팝업으로 띄우는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웹으로만 되는것은 아니고 Gtalk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하고 Gtalk에 로그인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iPhone 주소록을 구글 주소록과 싱크시켜서 사용하고 구글 보이스를 셋업해서 개인용도 번호와 분리시켜서 사용하고 있는데 전화를 걸때는 개인 번호가 노출이 되기 때문에 제일 아쉬운 부분이 전화를 거는 부분이였다. 사실 전화기를 사용하지.. 더보기 구글 검색결과 업데이트에 관한 생각 얼마전에 구글 검색 결과페이지에 큰 변화가 있었다. 네이버처럼 검색 결과를 컨텐츠별로 표시할수 있는 메뉴가 왼쪽에 생겼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분은 한국에서만 한국형이라고 한다고 약간 부정적으로 생각하셨고 어느분은 한국 포털에서 예전부터 사용하던 방식을 따라한데 대해서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고 하셨다. 내생각은 : 위에 두분다 맞는말 같아요.. 예를 들어서 조그만 구멍가게 하면서 상품진열 방식을 연구한 주인아저씨가 근처 백화점이 같은 방식으로 상품진열을 시작하니까 하시는 말씀이 "이거 바로 내가 연구해서 개발한 우리가게 방식이다! 여기서 따라하네.. 역시 내가 잘한거였다 자부심을 갖자! " 하지만 위에 말씀하신분처럼 현실은 아무도 안알아준다는거.... 그런데 생각해볼점은 이게 아니죠 구글이 왜 이런식으로.. 더보기 구글맵 3D 업데이트 요즘 3D가 유행이라고는 해도 스트렛뷰를 3D로 만들생각을 하다니, 정말 깜찍한 생각인듯.. 근데 안경이 없어서 패스~ 더보기 온라인 익명성 (Skanks of New York 사건) 한국에서는 이미 온라인의 익명성이라는 특성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있는듯 하다. 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의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해서 무감각해진듯이 보인다. 유명 연예인등이 인터넷에 올려진 악플로 네트즌을 고소를 한다던지 하는일은 그 내용에 대한 이슈지 더이상 그 행위 자체는 당연시 되고 있으며, 검찰의 수사는 개인정보라는 단어는 아예 존재조차 하지도 않은것 처럼 이메일이든 블로그든 무엇이든 가져다 사용할수 있고, 한국 포털 사이터들은 국가 전산실 처럼 요청만 하면 모든 자료를 바로 제출하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사이버망명이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익명성은 커녕 기본적인 프라이버시도 위협받고 있는 것이 한국의 인터넷 현실이다. 최근 미국에서 "Skanks of New York"라는 블로그를 둘러싼고 온.. 더보기 구글 보이스(Google Voice) 구글은 구글폰으로도 알려져 있는 안드로이드(Android)프로젝트를 이끌면서 모바일 스마트폰 시장 진입을 시작하고 있는데 그중에 최근 이슈가 되는 서비스중에 하나가 Google Voice 이다. 지난 2007년 launchpad라는 회사를 50만불에 인수한후 이회사에서 월 $15에 제공하던 Grand central이라는 서비스를 최근에 Google Voice라는 이름으로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는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있었던 평생번호라는 서비스와 비슷한 개념인데 기능등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기본적인 콜 포워딩 뿐만 아니라 구글 주소록과 연동되어서 특정번호나 그룹에는 다른 전화로 포워딩을 시킬수도 있고 다른 응답메세지를 들려줄수도 있다. 또한 문자메세지나 음성메세지도 웹상에 기록이 되고 웹에서.. 더보기 전세계 구글 데이터센터 위치 몇년 전에 오레곤주에 건설된 데이터센터 처럼 최근에 건설되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 같은 경우에는 규모나 위치등의 정보는 어쩔수 없이 드러나게 되지만, 구글에서는 공식적으로 정확한 데이터센터의 위치라던지 규모, 용도 등의 정보를 발표하고 있지는 않다. 각 데이터센터는 사업허가와 건설, 운영등 모든 법률적인 문제는 구글이 아닌 다른 회사이름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대부분의 IP 주소 역시 캘리포니아의 마운틴뷰에 있는 본사에서 사용 하는것으로 있는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구글이 하는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어떻게 든 알아내고 있다. 이런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만 2006년에는 1조9천억, 2007년에는 2조 3천억이 들었다고 한다. 현재 미국에서만 세군에서에서 공사가 진행중이고 대만.. 더보기 인터넷 검색의 새로운 시도: I Google For You 구글 검색에 아주 자신있는 Farhad 라는 사람이 시작한 비즈니스 모델인데, 사용자가 검색어를 넣으면 자기가 구글 검색을 해서 메일로 결과를 보내주게 되어 있다. 실제로 검색을 해보면 역시 결과는 ;; Sit back and relax. I'm Googling "Farhad" for you. I'll send you an e-mail when I'm done with your search. There are 2047 people ahead of you in the queue, and what's worse, I'm away at the moment; be back soon. If you're getting impatient, reload this page to see your place in the q..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