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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큰물에서 놀고 싶은 개발자를 위한, 해외 진출 방법론 이라니.. 요즘 연속으로 미국에서 개발자로 취업하는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있는데" 큰물에서 놀고 싶은 개발자를 위한, 해외 진출 방법론" 이라는 글이 눈에띄었는데 내용이 좀 현실적이지 않게 느껴졌다. 먼저 외국에서 산다는것 자체가 장점과 단점이 있고 아니면 그 결정에 대한 영향은 이후의 삶을 완젼히 바꿀만큼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일단 해외 진출을 생각하는 개발자는 위의 글에서 처럼 두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한 고민과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 첫번째가 영어문제, 물론 개발직은 영업이나 기획, 관리직등 대인관계가 일반적인 직종군에 비해서는 언어적인 스킬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당연히 직장내에서는 충분한 정도의 영어 수준이 요구된다. 간단히 예를 들어서 영화나 뉴스등의 내용을 자막없이 최소한 8.. 더보기
미국에서 프로그래머 채용 절차(컨설턴트) 미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방법은 일단은 크게 정규직과 컨설턴트로 나눠지는데 컨설턴트 부분은 좀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다. 사실 계약직이나 채용조건 계약직등 좀 더 세분화 시켜서 구분할 수도 있지만, 크게는 정규직과 컨설턴트로 나눠지게 된다. 컨설턴트는 간단하게 Staffing Company 혹은 Staffing agency라고 불리는 파견업체에 소속된 직원으로 급여나 휴가등은 소속된 파견업체에서 받게되고 근무는 해당 회사에서 하게 된다. 경에 따라서는 취업비자도 파견업체에서 지원해주기도 한다. 일단 파견업체와 계약을 하게되면 업체에서 소개해주는 회사들과 인터뷰일정이 잡히는데 주로 1년 이하의 단기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이기 때문에 투입되어서 바로 작업이 가능한 경력이 취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