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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국에서 프로그래머 채용 절차(컨설턴트) 미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방법은 일단은 크게 정규직과 컨설턴트로 나눠지는데 컨설턴트 부분은 좀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다. 사실 계약직이나 채용조건 계약직등 좀 더 세분화 시켜서 구분할 수도 있지만, 크게는 정규직과 컨설턴트로 나눠지게 된다. 컨설턴트는 간단하게 Staffing Company 혹은 Staffing agency라고 불리는 파견업체에 소속된 직원으로 급여나 휴가등은 소속된 파견업체에서 받게되고 근무는 해당 회사에서 하게 된다. 경에 따라서는 취업비자도 파견업체에서 지원해주기도 한다. 일단 파견업체와 계약을 하게되면 업체에서 소개해주는 회사들과 인터뷰일정이 잡히는데 주로 1년 이하의 단기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이기 때문에 투입되어서 바로 작업이 가능한 경력이 취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예.. 더보기
미국에서 프로그래머 채용 절차 미국에서는 프로그래머나 IT직종의 채용절차가 다른 분야에 비해서 상당히 다르다. 대학교 동문의 추천으로 얼마전 부터 인터뷰 절차가 시작되었는데 진행하면서 새삼 느끼게 되었다. 아래의 내용은 대략 정규직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컨설턴트는 또다른 절차로 진행된다. 먼저 회사내의 리쿠르터가 온라인 구직사이트등이나 회사 지원시스템등에 등록되어 있는 이력서를 검색하거나 이변 경우처럼 직원추천으로 받은 이력서를 검토한다음 1차 스크리닝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리쿠르터가 바로 전화해서 간단한 스크리닝 인터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스크리닝 인터뷰는 대략적인 경력사항에 대한 질문등 과거 프로젝트 경험등에 대한 질문과 테크니컬 인터뷰등으로 나눠어 지는데 터크니컬 인터뷰는 알고리즘관련 질문들이 주로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