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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미국에서 외국인으로 사업하는 방법 미국에서 외국인으로 살다보면 다들 미국 이민법에 반쪽 전문가 정도는 되는것 같다. 그만큼 이민법이 골치아프고 신경써야 하는 큰 부분중에 하나라는 이야기다. 기본적으로는 사업체 설립부분과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 미국에 체류가능한 비자를 받는 부분으로 나눠질수 있고, 이 두 부분은 상당히 독립적으로 서로 연관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지법인 : 미국에서 영위되는 다른 사업체들과 같이 일반적인 사업체로 간주되며, 단지 한국 모기업은 50%이상의 지분을 확보함으로서 미국 현지법인은 자회사로서의 형태를 갖게되다. - 사업체 등록의 종류(개인사업, 파트너쉽, 법인)도 몇가지 있지만, 현지 파트너 없이 외국인으로서 등록 가능한 형태는 C Corporation이 적절한 방법이다. 해외지점 : 한국 모기업의 지점 형.. 더보기
큰물에서 놀고 싶은 개발자를 위한, 해외 진출 방법론 이라니.. 요즘 연속으로 미국에서 개발자로 취업하는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있는데" 큰물에서 놀고 싶은 개발자를 위한, 해외 진출 방법론" 이라는 글이 눈에띄었는데 내용이 좀 현실적이지 않게 느껴졌다. 먼저 외국에서 산다는것 자체가 장점과 단점이 있고 아니면 그 결정에 대한 영향은 이후의 삶을 완젼히 바꿀만큼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일단 해외 진출을 생각하는 개발자는 위의 글에서 처럼 두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한 고민과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 첫번째가 영어문제, 물론 개발직은 영업이나 기획, 관리직등 대인관계가 일반적인 직종군에 비해서는 언어적인 스킬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당연히 직장내에서는 충분한 정도의 영어 수준이 요구된다. 간단히 예를 들어서 영화나 뉴스등의 내용을 자막없이 최소한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