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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DISQUS로 티스토리 댓글 교체 완료 역시 블로그를 방치하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옮겨가는 이유중에 큰 부분이 좀 더 빠른 소통을 위한 이유가 있던것 같다. 일상의 대부분의 경우는 단문의 메세지, 사진한장 혹은 흥미있는 링크만으로도 딱 필요한 만큼의 소통이 가능하니 말이다. DISQUS는 대부분의 소셜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블로그와 연동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방치되어 있던 블로그를 보살피면서 티스토리 댓글을 DISQUS로 교체했는데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좀 지켜봐야 할 듯...~ 댓글?, 덧글? 더보기
온라인 익명성 (Skanks of New York 사건) 한국에서는 이미 온라인의 익명성이라는 특성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있는듯 하다. 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의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해서 무감각해진듯이 보인다. 유명 연예인등이 인터넷에 올려진 악플로 네트즌을 고소를 한다던지 하는일은 그 내용에 대한 이슈지 더이상 그 행위 자체는 당연시 되고 있으며, 검찰의 수사는 개인정보라는 단어는 아예 존재조차 하지도 않은것 처럼 이메일이든 블로그든 무엇이든 가져다 사용할수 있고, 한국 포털 사이터들은 국가 전산실 처럼 요청만 하면 모든 자료를 바로 제출하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사이버망명이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익명성은 커녕 기본적인 프라이버시도 위협받고 있는 것이 한국의 인터넷 현실이다. 최근 미국에서 "Skanks of New York"라는 블로그를 둘러싼고 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