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요즘 인터넷에서 주목받는 트랜드는 트위터인듯 싶다. 마이크로 블로깅이라는 생소한 개념으로 시작해서 만 3년이 되기도 전에 3,2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하루 2,000만건이 넘는 메세지를 처리하는 대형 서비스로 발전했다.
위의 기사에 의하면 역시 제일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은 "지금 샌드위치 먹는중" 과 같은 의미 없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와 비슷한 정도로 "@" 을 포함하는 사용자간의 대화가 대부분의 내용이였다. 이 두가지 메세지가 거의 80%의 트래픽을 차지하고 기타 "RT" 나 스팸, 뉴스등이 나머지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큰 성공을 이루고 트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곳에 있겠지만, 일단 숫자로 증명할 수 있는 여러가지 통계를 살펴보는 일이 먼저 필요할듯 하다.
1) 140자로 제한되는 짧은 공간에 무슨 내용을 쓰는가
위의 기사에 의하면 역시 제일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은 "지금 샌드위치 먹는중" 과 같은 의미 없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와 비슷한 정도로 "@" 을 포함하는 사용자간의 대화가 대부분의 내용이였다. 이 두가지 메세지가 거의 80%의 트래픽을 차지하고 기타 "RT" 나 스팸, 뉴스등이 나머지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었다.
2) 얼마나 열심히 사용하고 있나
• 79.79% failed to provide a homepage URL
• 75.86% of users have not entered a bio in their profile
• 68.68% have not specified a location
• 55.50% are not following anyone
• 54.88% have never tweeted
• 52.71% have no followers
3) 누가 사용하고 있나
각종 소셜 사이트마다 넘쳐나는 10대 사용자가 유독 트위터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없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사이트들과의 서비스 특성등을 비교하면서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일단 통계적으로 대부분의 사용자는 20~30대의 젊은 성인층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