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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셜 마케팅 (정리를 시작하며..)

항상 언젠간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만 머릿속에 있고....
일단 정리 시작하면서 생각나는 부분을 적고 차근차근 집어 봅시다 :)



소셜 마케팅이 강세고 비즈니스에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항상 효과적인 광고 매체가 필요하듯이 대기업 부터 로컬 리테일 비즈니스까지 여러가지 소셜 매체를 광고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얼마전까지는 블로그에 이벤트 공지를 하고 댓글이나 트랙백 등으로 소통을 시도했지만, 어느정도의 투자 없이는 운영이 어려운것이 사실이였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등장으로 소규모 비즈니스 특히 로컬 리테일 비즈니스에서도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힘들게 장문의 글을 쓰는것 보다 간단하게 운영이 가능하고, 비교적 빠른 반응이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블로그로부터 빠르게 전환이 되었다. 트위터로 특정 번째의 팔로워에게 선물을 준다든지는 한국에서도 이미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마케팅이 되었다. 사실 트위터나 페이스북 특히 관계 중심의 페이스북은 학교나 직장등 한정된 지역 인맥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로컬 비즈니스의 홍보 수단으로 더 적합한 특성이 있다.

포스퀘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묻어가는 정도고 Yelp등 기존의 디렉토리 서비스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도 사실 불투명한 상황이다. 큰 힘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위치 기반에 충실한 컨셉으로 비즈니스 홍보에 적용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의 인기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위치기반의 소셜 미디어가 힘을 얻을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것 같다. 트위터나 포스퀘어등에서 위치기반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관계를 이용한 서비스 부분이 페이스북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인다.


그냥 페이스북이 포스퀘어 사면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