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인기 기사에 한국고등학교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서 읽어보았더니 글세 대원외고와 민족사관고 이야기 였는데 졸업생 대부분이 미국의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두 학교의 이야기가 신기한듯 소개되고 있었다.
>> Elite Korean Schools, Forging Ivy League Skills
개인적으로 엘리트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전부 같은 수준의 교육을 원한다는데 있다. 그래서 평준화가 필요 했다. 공식적으로 학교에서는 그냥 다 같이 똑같이 조금만 배우고 더 하고 싶은 애들은 조용히 집에서 과외 했다. 그러니 오히려 소득의 격차가 학력의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교육정책이 교육을 시장의 원리에 맞기겠다는 생각은 잘못 되었지만, 더이상 평준화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는데는 동의하고 싶다.
>> Elite Korean Schools, Forging Ivy League Skills
How do they do it? Their formula is relatively simple. They take South Korea’s top-scoring middle school students, put those who aspire to an American university in English-language classes, taught by Korean and highly paid American and other foreign teachers, emphasize composition and other skills crucial to success on the SATs and college admissions essays, and — especially this — urge them on to unceasing study.공부잘하는 신입생 뽑아서 외국인 선생님들에게 처음부터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수업을 받는것 이외에 특별한 비결은 없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엘리트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전부 같은 수준의 교육을 원한다는데 있다. 그래서 평준화가 필요 했다. 공식적으로 학교에서는 그냥 다 같이 똑같이 조금만 배우고 더 하고 싶은 애들은 조용히 집에서 과외 했다. 그러니 오히려 소득의 격차가 학력의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교육정책이 교육을 시장의 원리에 맞기겠다는 생각은 잘못 되었지만, 더이상 평준화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는데는 동의하고 싶다.
“Going to U.S. universities has become like a huge fad in Korean society, and the Ivy League names — Harvard, Yale, Princeton — have really struck a nerve,” said Victoria Kim, who attended Daewon and graduated from Harvard last June.다른 문제점은 사회적인 분위기와 유행, 강대국 중국유학생들이 자국민들에게 폭력을 휘둘러도 어쩔수 없는 현실을 보면서 사대주위는 심해지면 심해졌지 없어지진 않을것 같다. ;;